방탄소년단 'SWIM', 빌보드 2026 글로벌 송 오브 더 서머
빌보드가 2026년 9월 10일 발표한 '2026 글로벌 송 오브 더 서머'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글로벌(미국 제외)' 2위, '글로벌 200' 6위에 올랐다. 문화일보와 텐아시아가 같은 날 이 순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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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다. 2026년 3월 20일 열네 곡으로 나왔고 타이틀곡은 'SWIM'이다. 클래시와 NME, 가디언이 이 음반을 다뤘다.
ARIRANG은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26년 3월 20일 나왔다. 경향신문은 이 앨범이 열네 곡으로 구성됐다고 보도했고, 타이틀곡은 ’SWIM’이다. 일곱 멤버가 병역을 마친 뒤 함께 낸 첫 음반이고, 앨범 소개는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라고 적었다.
같은 글은 이 음반을 팀의 정체성과 일곱 멤버가 마주한 보편적 감정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민요 ’아리랑’을 제목으로 삼아 팀의 뿌리와 2026년 현재의 정서를 풀었고, ’아리랑’의 선율 일부를 곡에 썼으며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인터루드 트랙에 넣었다고 밝혔다. 앨범 로고는 ’아리랑’의 초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라고 적었다.
앨범 소개에 따르면 알엠은 인터루드를 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슈가와 제이홉은 ’Body to Body’와 ‘Merry Go Round’, ‘NORMAL’ 등에 참여했다. 디플로, 라이언 테더, 마이크 윌 메이드 잇, 플룸, 케빈 파커, 엘 긴초가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클래시(Clash)의 마리아 레티시아 L. 고메스는 발매 당일 이 음반에 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 그는 이 팀이 최근의 흐름을 그대로 가져오는 대신 “그 흐름을 자기 렌즈로 걸러 내며, 그 결과 지금의 것처럼 들리면서도 남의 것을 옮긴 것처럼 들리지 않는 작품이 나왔다”라고 썼다. 같은 글은 열네 곡이 더 여러 겹으로 쌓인 결과물이라고 봤다.
롤링 스톤(Rolling Stone)의 롭 시필드도 같은 날 이 음반을 다뤘다. 그는 첫 곡 ’Body to Body’의 마지막 30초에 민요와 전통 타악이 함께 들어온 대목을 두고 “방탄소년단의 사운드 안에서 옛것과 현대적인 것이 강하게 부딪친다”라고 적었다.
NME의 리안 데일리는 2026년 3월 24일 이 음반을 다뤘다. 그는 첫 곡이 민요를 샘플로 삼아 전통 타악과 랩 비트를 섞는다고 적고, “방탄소년단의 손에서 ’아리랑’은 그 부름의 소리를 키운다”라고 썼다. 같은 글은 “거의 4년 만에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일로 돌아왔다”라며 그것을 호기심과 창의성에 힘입어 대사이자 탐험가로 서는 일이라고 적었다.
가디언(The Guardian)의 마이클 크래그도 발매 당일 이 음반을 다뤘다. 그는 “결정적으로 이 음반은 K팝 특유의 실험 정신을 붙들면서 그것을 기억에 남는 훅의 목록에 용접해 붙인다”라고 적었고, 불러들인 해외 협업자들이 “흥미롭게 비껴 서 있다”라며 제이펙마피아와 엘 긴초를 그 예로 들었다.
’SWIM’은 라이언 테더가 제작에 참여한 타이틀곡이다. IZM의 소승근은 2026년 3월 22일 이 곡만 따로 다루면서 “4년의 기다림에 비해서 미진한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했지만 몇 번을 반복해 들을수록 그 간극은 좁혀졌다”라고 적었고, “소리는 말끔하고 녹음은 정교하다”라고 썼다. 앨범 소개는 이 곡이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한다고 밝혔다.
’Hooligan’은 엘 긴초가 제작에 참여한 곡이다. 아이돌로지의 랜디는 2026년 4월 19일 곡별 리뷰에서 이 곡을 자신의 선택으로 꼽고 “수려한 오케스트라 편곡 샘플을 찹해서 황홀까지 치닫는 감정선을 냉정하게 잘라버리는 인트로가 일품”이라고 적었다. 가디언은 같은 곡의 비트를 두고 엘 긴초가 강철에 칼을 가는 듯한 소리로 비트를 지어 올렸다고 썼다.
’Merry Go Round’는 테임 임팔라의 케빈 파커가 함께 만든 곡이다. 클래시는 이 곡을 이 음반에서 가장 강한 지점 가운데 하나로 꼽으며 따뜻한 신스와 서서히 쌓이는 전개를 짚었고, 가디언은 가사의 가벼운 터치가 진짜 감정이 들어설 자리를 남긴다고 적었다.
’One More Night’을 두고 롤링 스톤은 ARIRANG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모험적인 곡이라고 적었다. 아이돌로지의 예미는 같은 곡을 “여지껏 파괴적이었던 소리 톤과 정서가 사랑스러움으로 바뀌는 전환점 같은 곡이었습니다”라고 썼다.
여섯 번째 트랙 ’No. 29’는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만으로 이루어진 인터루드다. 앨범 소개가 그렇게 적었고, 네 지면이 모두 이 트랙을 따로 언급했다.
빌보드(Billboard)는 2026년 3월 29일 이 앨범이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첫 주에 64만 1000 앨범 환산 유닛을 기록했고, 그 가운데 53만 2000이 실물과 다운로드를 합한 음반 판매였다. 같은 매체는 이 수치가 2014년 12월 이 차트가 환산 유닛으로 집계를 시작한 이후 그룹 음반으로는 가장 큰 주간 기록이라고 적었다.
코리아헤럴드는 2026년 4월 6일 이 앨범이 두 번째 주에도 빌보드 200 1위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사는 K팝 앨범이 이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이 처음이라고 전했고, 그 주의 집계를 18만 7000 유닛으로 적었다.
코리아타임스는 2026년 4월 고양에서 같은 이름의 월드투어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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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가 2026년 9월 10일 발표한 '2026 글로벌 송 오브 더 서머'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글로벌(미국 제외)' 2위, '글로벌 200' 6위에 올랐다. 문화일보와 텐아시아가 같은 날 이 순위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6년 7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센느 미나미의 'Still With You' 커버 영상 링크를 "야호"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고 스포츠경향과 톱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커버는 7월 1일 잇츠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의 '여보세요? EP.5'로 공개됐고, 미나미는 연습생 때부터 데뷔하면 꼭 커버하고 싶었던 곡이라고 밝혔다. 7월 11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날 아침을 직접 돌아봤다.
방탄소년단은 2026년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하고 이번 활동을 'BTS 2.0'이라 불렀다. 빌보드코리아가 전한 일문일답에서 RM은 "다시 일곱 명이 모였다는 것이 절반"이라고 답했고, 슈가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정국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 'Dreamers'를 혼자 불렀고, 4년 뒤인 2026년 7월 19일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는 방탄소년단 일곱 명과 함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