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THEBLACKLABEL
미야오(MEOVV)는 THEBLACKLABEL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로 구성됐다. 2024년 9월 6일 디지털 싱글 'MEOW'로 데뷔했고, 2026년 6월 1일 두 번째 EP BITE NOW와 타이틀곡 'DDI RO RI'를 냈다.
나린
나린(NARIN)은 미야오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로, 데뷔 트레일러에서 랩을 선보였다. 여러 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2026년 3월 첫 드라마 OST 'NO SAVIOR'를 불렀다.
뉴시스는 2024년 8월 30일 더블랙레이블이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미야오의 마지막 멤버 나린의 티저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엘라, 가원, 수인, 안나, 나린 다섯 멤버가 모두 공개됐고, 같은 기사는 영상 속 나린이 랩을 선보였다고 적었다.
나린 자신은 데뷔 싱글 ‘MEOW’를 제 목소리가 가장 잘 드러난 곡으로 꼽는다. 2026년 4월 21일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 인터뷰에서 밀도 있는 목소리를 좋아한다며 “강렬한 힙합 베이스인 이 곡의 보컬이 가장 저답게 느껴지거든요”라고 말했다.
나린의 작사 크레디트는 2024년 11월의 ‘TOXIC’에서 시작한다. 더블랙레이블의 음반 소개문에 따르면 첫 EP의 ’LIT RIGHT NOW’와 2025년 10월의 ‘BURNING UP’이 뒤를 잇고, 두 번째 EP BITE NOW에서는 타이틀곡과 ‘Revenge’, ‘Favorite song’, ’In my hands’까지 네 곡의 가사를 함께 썼다. 더블유 코리아는 나린이 ’BURNING UP’을 비롯한 여러 곡의 훅을 맡는다고 적었다.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낸 2025년 5월 12일 쇼케이스에서 나린은 데뷔 때의 미야오를 시크하고 도도한 검정 고양이에 비유하고, 앞으로의 목표로 “만능 고양이라는 수식어를 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스포츠경향).
스포티비뉴스는 2026년 3월 20일 나린이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첫 OST ’NO SAVIOR’를 부른다고 전했다. 다음 날 오후 6시 공개된 이 곡은 나린이 데뷔 후 처음 참여한 OST이자 드라마가 처음 내놓은 삽입곡으로, 구원 없는 끝에 선 인물이 스스로의 지옥을 택하는 순간을 그린 엔딩곡이다. 나린은 더블유 코리아에 녹음 때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보컬 질감을 시도해봤어요”라고 했고, 그 작업을 “미야오 활동에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목소리를 꺼내본 셈”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인터뷰는 나린을 소문난 다독가로 소개하며, 나린이 2025년 유튜브 채널 민음사 TV에 나와 남긴 말을 다시 꺼냈다. “어떤 책들은 읽으면 채워지는 느낌인데, 오히려 고전은 비워지는 느낌이에요.” 나린은 그 ’비움’을 알려 준 책으로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꼽았다. 처음에는 절반도 읽지 못하고 덮었다가, 다른 고전을 더 읽은 뒤 다시 펼치니 재미있게 읽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