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코첼라 두 무대,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나온 20주년 월드투어 발표
빅뱅이 2025년 9월 17일 발표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뒤 2026년 4월 12일과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올랐고, 첫날에는 60분 동안 17곡을 불렀으며 대성은 솔로 순서에서 트로트 두 곡을 선보였다. 두 번째 무대에서 지드래곤은 데뷔 20주년 월드투어가 8월에 시작된다고 알렸고, 일정과 도시는 그 자리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며, 2020년에 예정됐던 코첼라 무대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빅뱅이 2026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두 차례 올랐다. 현지시간 4월 12일 첫 무대는 60분이었고, 일주일 뒤 두 번째 무대에서 지드래곤은 데뷔 20주년 월드투어가 8월에 시작된다고 알렸다. 2025년 9월 17일 라인업이 공개된 날부터 그 발표가 나오기까지의 순서를 정리한다.
2025년 9월 17일, 라인업에 오른 이름
코리아헤럴드는 2025년 9월 17일 빅뱅이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라인업은 미국에서 화요일에 공개됐다. 이번 축제는 25회째이며, 캘리포니아에서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같은 기사는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축제 기간에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빅뱅은 2020년 코첼라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설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그 무대는 열리지 못했다고 코리아헤럴드는 적었다.
무대 직전에 나온 말과 60분이라는 조건
스타뉴스는 2026년 4월 10일 빅뱅이 현지시간 4월 12일과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의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라고 같은 기사는 적었다. 예고된 무대에는 ‘BANG BANG BANG’, ‘FANTASTIC BABY’, ’WE LIKE 2 PARTY’가 포함됐다.
빅뱅은 코첼라를 앞두고 스타뉴스에 이렇게 밝혔다. “이번 ’코첼라’는 우리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라는 생각에 남다른 각오로 준비해왔다.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최상의 공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룹을 대신해 코리아헤럴드에 “이번 코첼라 무대는 우리에게 상징적인 새 출발처럼 느껴진다. 정성을 들여 준비했고,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는 티저를 통해 그룹의 대표곡 여러 곡과 함께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솔로 순서가 예고됐다고 전했다.
현지시간 4월 12일, 아웃도어 시어터의 60분 17곡
스타뉴스는 빅뱅이 현지시간 12일 코첼라 아웃도어 시어터 스테이지에서 공연했고, 60분간 총 17곡을 다채로운 편곡으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코리아헤럴드는 이 무대가 한 시간 동안 이어졌고 두 번째 공연이 축제의 다음 주말로 잡혀 있었다고 적었다.
코리아헤럴드가 이름을 적은 곡은 다음과 같다.
- ‘Bang Bang Bang’, ‘Fantastic Baby’, ‘Sober’, ‘Lies’
- ‘Haru Haru’, ‘Ringa Linga’, ‘Power’, ‘Good Boy’
- ‘Home Sweet Home’, ‘Bad Boy’, ‘We Like 2 Party’, ‘Still Life’
지드래곤은 관객에게 “여기까지 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비 투 더 아이 투 더 지 투 더 뱅, 빅뱅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태양은 “이 무대는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인생의 절반을 함께 보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공연 중 “이것은 우리 20주년의 시작일 뿐이다. 큰 것들이 준비돼 있다”고도 말했다고 코리아헤럴드는 전했다.
대성의 트로트 두 곡과 한국어 가사 자막
코리아헤럴드는 대성이 솔로 순서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트로트 두 곡 ’한도초과’와 ’날 봐 귀순’을 불렀다고 전했다. 무대 배경 화면에는 영어 번역 없이 한국어 가사만 올랐다.
대성의 소속사 R&D Company는 코리아헤럴드에 “대성이 한국어 가사를 무대 위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싶어 했고, 그 콘셉트는 제작진과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완성됐다”고 밝혔다.
스타뉴스는 대성이 이 무대에서 깜짝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고, 공연 뒤 관객에게 “어떻게 이 노래를 아세요?“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 나온 20주년 월드투어 발표
코리아헤럴드는 빅뱅이 4월 12일 무대에 이어 코첼라 아웃도어 시어터에 두 번째로 올랐고, 그 공연 중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투어를 8월에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멤버들이 관객과 마지막 인사를 주고받는 사이 지드래곤이 투어를 발표했다. 그는 “빅뱅의 20주년 월드투어가 올해 8월 시작된다. 틀림없이 굉장할 것이고, 여러분도 분명 좋아하게 될 것이다. 놓치지 말고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태양은 “20주년을 맞으며 그동안 보내준 사랑과 응원, 그리고 기다림에 깊이 감사한다.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좋은 음악과 공연뿐이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발표 시점에 투어의 일정과 도시는 공개되지 않았다. 빅뱅은 2006년 8월 데뷔했다.
코리아헤럴드는 태양이 5월 18일 솔로 앨범 Quintessence로 20주년 활동의 문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핵심 정리
- 코리아헤럴드는 2025년 9월 17일 빅뱅의 코첼라 라인업 합류를 전했고, 축제는 25회째로 캘리포니아에서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 빅뱅은 2020년 코첼라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축제가 취소돼 무대가 열리지 못했다.
- 현지시간 4월 12일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는 60분이었고, 스타뉴스는 총 17곡이 다채로운 편곡으로 연주됐다고 전했다.
- 대성은 솔로 순서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한도초과’와 ’날 봐 귀순’을 불렀고, 배경 화면에는 한국어 가사만 올랐다.
- 현지시간 4월 19일 두 번째 무대에서 지드래곤이 8월 시작되는 데뷔 20주년 월드투어를 발표했으며, 일정과 도시는 그때 공개되지 않았다.
- 코리아헤럴드는 태양이 5월 18일 솔로 앨범 Quintessence로 20주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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