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CARAT17 CARAT
세븐틴의 데뷔 미니 앨범이다. 2015년 5월 29일 다섯 트랙으로 나왔고 데뷔곡은 '아낀다'다.
- 아티스트
- 세븐틴
- 발매일
- 2015년 5월 29일
- 유형
- 미니앨범
음반
17 CARAT은 세븐틴의 데뷔 미니 앨범으로 2015년 5월 29일 나왔다. 다섯 트랙이 실렸고 데뷔곡은 ’아낀다’다. 벅스에 실린 앨범 소개는 열세 명이 데뷔 전 훈련 과정을 공개하는 방식을 거쳐 나왔다는 점과, 힙합·퍼포먼스·보컬 세 유닛이 한 팀 안에 있다는 구성을 이 음반의 출발점으로 적었다. 같은 글은 다섯 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이라고 밝혔다.
평
아이돌로지는 2015년 5월 하순 신보를 다루는 ’1st Listen’에서 이 음반을 다섯 필자의 단평으로 실었다. 김윤하는 “유명 작곡가가 아닌 멤버가 직접 쓴 곡이라는 점과 멜로디에서 비트로 옮겨온 중심축까지, 지난 10년 간의 국내 아이돌팝의 변화상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같아 더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했다”고 쓰고 “지켜볼 만한 신인의 탄생이다”라고 맺었다. 블럭은 “13인조라는 대형 그룹이 또 생겼다기에 우려가 컸지만, 다행히도 그룹은 좀 더 확실한 자기 색을 가지고 있다”고 적었다.
같은 지면에서 오요는 이 음반을 그 회차의 ’Discovery!’로 골랐다. 그는 데뷔곡을 두고 “도입부의 펑키한 기타 리프와 더불어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라인이 확실한 곡의 중심이 된다”고 쓰고, “브리지-훅의 전개 또한 군더더기 없이 탁월한 멜로디 하나와 그를 뒷받침하는 코드 진행, 악기의 구성이 참 맛깔스러워서, 갓 데뷔한 보이그룹만이 전달할 수 있는 청량함과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적었다.
빌보드(Billboard)의 제프 벤저민은 2015년 연말 선정 글에서 이 음반을 두고 “세븐틴은 이 팀이 가진 가능성을 전부 보여 주는, 결이 하나로 모이면서도 다양한 곡들을 들고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썼다.
수록곡 가운데
데뷔곡 ’아낀다’는 멤버 우지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아이돌로지의 미묘는 이 곡을 “무척 인상적인 곡”이라고 부르며 “약간의 익살을 더해 탄력적으로 끌고 나가다 B파트부터 청량하게 뻗으며 싱그럽게 폭발하는 후렴, 곧이어 기타를 활용해 걸음을 다잡는 것까지, 잘 조여진 매력이다”라고 적었다. 블럭은 같은 곡의 “세련된 보컬 라인이 마음에 든다”고 썼다.
빌보드는 데뷔곡 외에 ’Shining Diamond’를 합창하듯 부르는 곡으로, ’Ah Yeah’와 ’Jam Jam’을 힙합 트랙으로, ’20’을 록과 팝을 섞은 곡으로 각각 짚었다. 레이블은 이 음반의 곡 제목을 유통 메타데이터에 라틴 문자로 싣는데, ’아낀다’는 Adore U다.
기록
빌보드는 2015년 12월 31일 자 ’2015년 최고의 K팝 음반 10선’에서 이 음반을 9위에 올렸다. 같은 글은 세븐틴을 “올해 가장 인상적인 남성 신인”이라고 적었고, 그해 목록에 오른 열 장 가운데 신인의 음반은 이것뿐이다.
수록곡
- 01Shining Diamond
- 02아낀다
- 03Ah Yeah
- 04Jam Jam
- 052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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