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솔로 앨범 다섯 장: 2008년 'Hot'에서 2026년 'QUINTESSENCE'까지
태양이 솔로 이름으로 낸 앨범은 2008년부터 2026년까지 다섯 장이다. 첫 장은 미니앨범 Hot이었고 정규는 네 장 — Solar, RISE, WHITE NIGHT, QUINTESSENCE다. 다섯 장의 발매일과 형식, 그리고 당시 보도가 남긴 기록을 순서대로 정리한다.
QUINTESSENCE태양의 네 번째 정규 앨범이다. 2026년 5월 18일 열 곡으로 나왔고 타이틀곡은 'LIVE FAST DIE SLOW'다. 2017년 WHITE NIGHT 이후 9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QUINTESSENCE는 태양의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26년 5월 18일 나왔다. 열 곡이 실렸고 타이틀곡은 ’LIVE FAST DIE SLOW’다. The Korea Times는 2017년 WHITE NIGHT 이후 9년 만의 정규 앨범이라고 보도했다. 앨범 소개는 본질에 대한 오랜 물음에서 출발한 앨범이며, 답을 정하기보다 찾아가는 과정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OPEN UP’에는 The Kid LAROI가 참여했고, The Korea Herald는 ’WOULD YOU’에 올데이프로젝트의 두 멤버가 함께한다고 전했다.
K팝 비평 웹진 아이돌로지의 퀴비는 2026년 6월 2일 주간 단평 지면에서 이 앨범을 “그룹 데뷔 20년, 솔로 데뷔 16년 역대 태양의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팝스타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적었다. 그는 “굵직한 피쳐링들이 군데 군데 기용된 전반부보다도 태양이 오롯이 홀로 끌고 가는 후반부에 더 눈길이 가는데, ’LOVE LIKE THIS’에서 ’YES’로 넘어가는 대목에서는 25년 전 크레이그 데이빗의 모습이 언뜻 비치기도 한다”고 썼다.
같은 매체의 월간 지면에서 에린은 “이어 까끌까끌한 전자 사운드를 노련하게 아우른 ’OPEN UP’과 일렉트로닉 댄스곡인 ’NOW’는 현재의 트렌드와 감각적으로 호흡하는 면모를 보여준다”고 적었다. 그는 이 앨범이 솔로 20주년을 앞둔 베테랑의 관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고 썼다.
IZM의 손민현은 6월 28일 이 음반을 평하며 “무채색이었던 이전 작업물을 고려하면 이번에 도출된 원색 결과물은 담대하고 도전적인 변화다”라고 적었다. 그는 앨범 중반을 알앤비 보컬리스트 폴 블랑코가 이끄는 구간으로 짚고, “빅뱅의 태양과 같으면서 또 다른 솔로로서 탄탄한 정체성이 재차 증명되었다”고 썼다.
’LIVE FAST DIE SLOW’는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IZM의 임동엽은 5월 28일 이 곡을 평하며 “이번 4집 < Quintessence >에 참여한 더 키드 라로이의 ‘Stay’ 구성을 따라 차분하게 시작해 굵은 비트를 타고 질주하며 러닝 타임 끝에 가서는 위켄드식 신시사이저로 경주를 마무리한다”고 적고, “음악과 내용이 경쟁에서 합일을 이뤘다”고 썼다.
음악취향Y는 같은 곡을 싱글아웃 603회에서 다뤘다. 류현지는 “내내 타격감 있게 팡팡 터지는 드럼은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하듯 곡을 밀어붙이고, 태양의 보컬 역시 직선적으로 뻗어나가며 청량감을 보탠다”고 적고, “20년이라는 꽤 긴 시간을 지나온 아티스트가 그 시간들을 업고 마침내 자유롭게 마구 내달리는 순간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연히 힘이 전해진다”는 문장으로 글을 닫았다. 이아림은 “더불어 그가 발매한 곡 중 가장 빠른 BPM이라고 밝힌 만큼, 내달리는 곡은 서정성 대신 밝고 경쾌하다”고 적었다.
’LOVE LIKE THIS’와 ’YES’는 앨범 중반의 두 곡이다. 손민현은 “숨 쉴 곳이 생긴 ’Love like this’에서는 그의 장점인 성대의 기교가 살아나고, 불필요한 반주를 뺀 ’Yes’의 사뿐거리는 보컬도 함께 빛을 발한다”고 썼다.
앨범을 여는 ’BAD’와 뒤편의 ’G.O.A.T’는 에린이 함께 짚은 곡이다. 그는 “도입부를 여는 ’BAD’는 굵직한 비트 위로 힘 있는 보컬이 짧고도 강렬하게 몰아치고, 위켄드가 연상되는 신스팝 ’LIVE FAST DIE SLOW’는 보컬의 묵직한 ’땜핑’감과 노련한 그루브로 파워풀한 보컬로서의 정체성을 각인시킨다”고 적었고, “반면에 ’태양’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보컬로서 전형적인 R&B 트랙인 ’LOVE LIKE THIS’나 담백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G.O.A.T’는 그의 보컬 본연의 정체성과 깊은 내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고 썼다.
써클차트는 발매 주간인 2026년 21주 차(5월 1723일) 앨범 차트에서 이 음반을 14위로 집계하고, 그 주 판매량을 4만 720장으로 적었다. 다음 주인 22주 차(5월 2430일)에는 22위였다.
디지털 차트에서는 ’LIVE FAST DIE SLOW’가 21주 차 83위로 들어와 22주 차에 50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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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솔로 이름으로 낸 앨범은 2008년부터 2026년까지 다섯 장이다. 첫 장은 미니앨범 Hot이었고 정규는 네 장 — Solar, RISE, WHITE NIGHT, QUINTESSENCE다. 다섯 장의 발매일과 형식, 그리고 당시 보도가 남긴 기록을 순서대로 정리한다.
태양이 2026년 5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앨범 퀸테센스(QUINTESSENCE)를 발매했다. 뉴스핌은 2017년 8월 화이트 나이트 이후 약 9년 만의 정규앨범이라고 보도했다. 타이틀곡은 '리브 패스트 다이 슬로우'이고, 태양은 빅뱅 20주년 프로젝트의 시작을 이 앨범으로 삼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