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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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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앨범

Ode to Love

NCT WISH

NCT WISH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2026년 4월 20일 열 트랙으로 나왔고 타이틀곡은 'Ode to Love'다.

아티스트
NCT WISH
발매일
2026년 4월 20일
유형
정규앨범

음반

Ode to LoveNCT WISH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26년 4월 20일 나왔다. 열 트랙이 실렸고 타이틀곡은 동명의 ’Ode to Love’다.

벅스에 실린 SM엔터테인먼트의 앨범 소개는 타이틀곡을 크랜베리스의 ‘Ode To My Family’ 속 허밍 모티브를 다시 해석한 뉴 UK 개러지 기반의 댄스 팝 곡으로 설명했다. 같은 페이지는 앞선 세 번째 미니 앨범 COLOR가 이 팀의 두 번째 밀리언셀러였다고 적었다.

아이돌로지의 퀴비는 발매 일주일 뒤인 2026년 4월 27일 자 ’Weekly’에 먼저 짧은 평을 싣고, 5월 12일 이 앨범만 다룬 리뷰를 따로 실었다. 주간 지면에서 그는 “팝적이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트랙과 선율 위로, 다정다감하지만 그리 나이브하지 않은 내러티브가 촘촘하게 이어진다”고 쓰고, “여러 측면에서 NCT의, 그리고 그를 넘어선 SMP의 ’네오’함을 갱신하는 앨범”이라고 적었다.

단독 리뷰에서 퀴비는 이 앨범을 소속사가 오래 쌓아 온 청량 보이그룹 팝의 문법 안에 놓았다. 그는 “SM이 30여년 간 축적해온 청량 보이그룹 팝의 정수에 근거하되, 활기차기보다는 유달리 여리고 섬세한 정서를 그려내며 지향을 달리 한다”고 쓰고, “NCT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되,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네오’의 결을 찾아낸다”고 이었다. 그는 이 앨범을 “회사와 모그룹의 견고한 레거시에 작은 균열을 내고 자신들만의 새싹을 틔우는, 생생한 각성의 순간이 담긴 앨범”이라고 정리했다.

IZM의 박승민은 5월 23일 자 리뷰에서 “한일 양국을 오가는 활동 속에서 다듬은 첫 정규작은 기대에 충분히 부응한다”고 썼다. 그는 타이틀곡이 크랜베리스의 곡을 인용하는 방식을 두고 “인터폴레이션한 곡조를 도입부에 슬쩍 내민 후 청량감을 한껏 머금은 코러스 뒤쪽에 숨겨 두어 뻔한 접근을 피하고 귀에 익은 멜로디가 주는 친근함을 챙겼다”고 적고, 이 곡을 “그룹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유행을 녹여낸 훌륭한 이지 리스닝 넘버”라고 썼다. 앨범 전체에 대해서는 “욕심내지 않은 변주가 완성한 안정감이다”라고 적었다.

빌보드(Billboard)는 2026년 7월 15일 실은 ’2026년 상반기 K팝 노래 25선’에 이 앨범의 ’Sticky’를 올렸다. 빌보드 코리아 명의의 항목은 나일론 현이 물 위를 스치는 바람처럼 리프를 그리고 그 아래로 저음이 조용한 무게를 지고 움직인다고 쓰고, 이 곡이 그 두 질감 사이의 마찰에 산다고 적었다.

수록곡 가운데

’Sticky’를 가장 길게 다룬 것은 퀴비와 빌보드다. 퀴비는 이 곡을 두고 “한가로운 보사노바와 바짝 곤두선 힙합의 텐션이 교차하는 ’Sticky’는 NCT 모든 유닛의 최근작을 통틀어 단연 가장 기이한 곡이다”라고 썼다. 빌보드 코리아는 브레이크다운에서 곡이 더 낯선 곳으로 꺾이며 여름의 광택 아래 기계적인 반짝임을 드러낸다고 적고, 그 지점에서 달콤함이 단순하지 않게 되면서 이 곡이 주류 K팝에서 손꼽히게 실험적인 발매작이 된다고 썼다.

’여우비 (Crush)’는 퀴비가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 꼽은 곡이다. 그는 “극적으로 휘몰아치는 곡의 전개와 그룹의 화사한 멜랑콜리 정서를 여우비라는 사랑의 메타포로 응축해낸,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 꼽을 만한 곡이다”라고 적었다. 박승민도 같은 곡을 짚어, ’빨라지는 심장’이라는 노랫말에 맞춰 정박마다 킥 드럼을 배치하고 상쾌한 합창을 터뜨린다고 썼다.

퀴비는 힙합 트랙 셋을 함께 묶어 읽었다. 그는 ’Sticky’가 보사노바 풍 기타와 힙합 비트를 장난스레 오가고, ’Street (2AM)’이 기타와 베이스 같은 실연 세션으로 사운드스케이프를 채웠으며, ’Glow Up’은 피아노 최저음역의 타건감을 리듬 세션처럼 썼다고 적은 뒤 “이처럼 손때가 묻은 듯한 사운드 질감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온도감을 조성한다”고 썼다. 박승민은 마지막 트랙 ’Voyage’에서 콜드플레이의 서정적인 록이 떠오른다고 적고, “단단히 마침표를 찍으려 빌려온 어법이 성장 서사를 익숙하지만 자연스럽게 매듭짓는다”고 썼다.

그 뒤

이 앨범은 팀이 데뷔 2주년을 넘긴 뒤 낸 첫 정규작이고, 앞선 미니 앨범은 COLOR다.

공식 영상 NCT WISH 엔시티 위시 'Ode to Love' MV · SMTOWNYouTube ↗

수록곡

  1. 012.0 (TWO POINT O)
  2. 02Ode to Love
  3. 03Sticky
  4. 04Feel The Beat
  5. 05여우비 (Crush)
  6. 06Street (2AM)
  7. 07Glow Up
  8. 08Everglow
  9. 09Don't Say You Love Me
  10. 10Voyage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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