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제나 사투리 영상이 화제인 이유
리센느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원잘부'에 2026년 5월 올라온 사투리 영상 두 편이 막내 제나에게 '신라공주'라는 별명을 안기고 '밥은 줍니까?' 같은 유행어를 만들었다. 거제 출신 원이와 경주 출신 제나의 대화는 자막 없이는 알아듣기 어려웠다고 마이데일리가 전했고, 두 영상은 8월 26일 기준 각각 998만 6494회와 796만 2861회를 기록했으며, 채널 구독자는 2026년 7월 2일 기준 120만 명을 넘었다고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 ’하루종일 사투리만 써봤습니다’가 공개됐다. 시청 페이지에 적힌 업로드 날짜는 2026년 5월 1일이고, 마이데일리와 인사이드타임즈는 업로드 시점을 5월 2일로 보도했다. 이 채널은 언론과 팬 사이에서 안원잘부로 줄여 불린다.
마이데일리는 5월 4일 이 영상을 거제 출신 원이와 경주 출신 막내 제나의 ’경상도 사투리 배틀’로 소개했다. 평소 표준어를 쓰려 하던 원이가 제나가 등장하자마자 거제 억양으로 바꿨고, 두 사람의 대화는 자막 없이는 해석이 불가능했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타임즈도 5월 13일 두 사람의 억양이 자막 없이는 알아듣기 어려웠다고 썼다.
후속편 ’떡상 전 성수나들이 (사투리2편)’은 5월 29일 올라왔고, 두 사람은 서울 성수동을 찾았다.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6월 10일 성수동에 대한 원이의 말을 옮겼다. 성수는 ‘깔롱’ 부리는 곳이고, 누가 특별히 지어 놓은 것도 없는데 그게 성수이며, 요즘은 이런 것도 카페라고 부른다는 내용이다.
동아일보는 6월 9일 원이와 제나가 경상도 사투리를 쓴 두 영상이 모두 400만 회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은 7월 4일 첫 영상 조회수를 684만 회로 전했다. 2026년 8월 26일 시청 페이지에는 첫 영상이 998만 6494회, 두 번째 영상이 796만 2861회로 표시됐다.
왜 뜨고 있을까?
채널에서 앞서 화제가 된 것은 미나미의 갸루 캐릭터였다. 스타뉴스는 갸루 영상이 2026년 3월 6일과 3월 20일에 공개됐다고 보도했고, 세계일보는 ’거제 야호’를 미나미의 대사로 전했다. 사투리 영상은 그 뒤를 이었다. 마이데일리는 리센느에서 처음으로 개인 채널을 연 원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모습을 하나씩 꺼내 보이고 있다고 썼다. 다른 아이돌의 개인 채널이 일상 브이로그나 뷰티에 머무는 것과 달리 멤버들의 지역색과 사이를 예능 소재로 쓴다는 설명이다. 인사이드타임즈는 이를 개개인의 성격과 지역색을 콘텐츠에 접은 기획이라고 평했다. 스타뉴스는 소속사가 멤버별 매력을 차례로 보여주는 콘텐츠를 내놨고, 원이와 제나의 성수동 사투리 콘텐츠와 이후 리브·메이 콘텐츠가 모두 큰 조회수를 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6월 9일,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그 다음 날 리브와 메이가 아직 원이 채널에 등장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별명도 이 영상들에서 나왔다. 동아일보는 6월 9일 제나가 경주 사투리로 ’신라공주’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썼다. 한터뉴스는 6월 11일 원이 채널을 통해 제나가 경주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별명이 붙었다고 보도했다.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경주 출신 막내 제나가 채널에서 ‘신라공주’ 캐릭터를 만들었고, 미나미는 ’갸루 귀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유행어는 두 번째 편에서 나왔다. 채널은 7월 7일 리메이크곡 ‘Pretty Girl’ 컴백을 앞두고 8일 오후 5시 라이브 ’명대사 월드컵’을 예고했다. 팬들이 제안한 대사 가운데 멤버들이 최고의 한마디를 고르는 방식이다. 세계일보는 예고 게시물이 하루 만에 좋아요 1만 7000개와 댓글 5900개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대사는 원이의 첫인사이자 채널 이름인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였고, 두 번째는 제나와의 성수동 나들이에서 원이가 제작진에게 한 ’밥은 줍니까?’였다. 같은 매체는 ’거제 야호’를 비롯한 미나미의 대사가 카테고리가 다르다는 이유로 대진표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원이는 7월 3일 스타뉴스 인터뷰에서 ’거제 야호’의 뒤를 이을 유행어로 ’오이쉬~’와 ’밥은 줍니까?’를 밀고 싶다고 말했고, 제나는 ’안녕하신교’를 꼽았다.
첫 편의 카페 장면에는 후속편이 붙었다.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두 사람이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언니 이거 알아듣습니꺼?’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금강일보는 6월 17일, 6월 12일 올라온 ’저희도 리센느입니다…’에서 리브와 메이가 원이와 제나가 서울말로 주문하는 장면을 찍은 그 카페를 찾아 자신들을 원이와 제나라고 소개하며 다시 촬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은 사흘 만에 448만 회를 넘겼다. 시사IN 칼럼니스트는 7월 9일 제나와의 사투리 미션과 서울 여자들은 다 예쁘냐는 원이의 말을 지방 출신 젊은 여성이 서울을 향해 갖는 복잡한 감정으로 읽었고, 원이의 성수동 푸념에는 서울 사람들도 함께 웃었다고 썼다.
알아둘 것
- ’하루종일 사투리만 써봤습니다’의 유튜브 시청 페이지에 적힌 날짜는 2026년 5월 1일이고(마이데일리와 인사이드타임즈는 업로드를 5월 2일로 보도), 2026년 8월 26일 조회수는 998만 6494회였다.
- ’떡상 전 성수나들이 (사투리2편)’의 시청 페이지 날짜는 2026년 5월 29일이고, 2026년 8월 26일 조회수는 796만 2861회였다.
- 원이는 거제, 제나는 경주 출신이다. 마이데일리와 인사이드타임즈는 두 사람의 첫 사투리 대화에 자막이 필요했다고 썼다.
- 제나의 별명 ’신라공주’는 원이 채널에서 쓴 경주 사투리에서 나왔다고 동아일보와 한터뉴스, 하퍼스바자 코리아가 전했다.
- 성수동 편에서 원이가 제작진에게 한 ’밥은 줍니까?’는 2026년 7월 8일 ’명대사 월드컵’에서 두 번째로 좋아요가 많은 대사였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 두 사투리 영상은 2026년 6월 9일까지 모두 400만 회를 넘겼다고 동아일보가, 첫 영상은 7월 4일 684만 회라고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 리브와 메이는 2026년 6월 12일 공개된 ’저희도 리센느입니다…’에서 첫 편의 카페를 다시 찾았고, 이 영상은 사흘 만에 448만 회를 넘겼다고 금강일보가 전했다.
- 동아일보는 2026년 6월 9일 개설 넉 달 만에 채널 구독자가 76만 명을 넘었고, 같은 날 ’LOVE ATTACK’이 멜론 TOP100 7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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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THE MUZE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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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TTACK
Pretty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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