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LIKEAfter LIKE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2022년 8월 22일 두 트랙으로 나왔고 타이틀곡은 'After LIKE'다.
- 아티스트
- 아이브
- 발매일
- 2022년 8월 22일
- 유형
- 싱글
음반
After LIKE는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2022년 8월 22일 나왔다. ELEVEN과 LOVE DIVE에 이어 데뷔 첫해에 나온 세 번째 발매이고, ’After LIKE’와 ‘My Satisfaction’ 두 곡이 실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벅스에 실린 앨범 소개에서 ’After LIKE’의 프로듀싱을 RYAN JHUN이 맡았고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같은 글은 이 곡이 ’I Will Survive’의 일부를 인터폴레이션했다고 적었다.
평
IZM의 정수민은 앞선 두 싱글의 매력을 “레트로, 걸크러쉬와 같은 현재 K팝의 주요 흐름에서 탈피한 참신함과 세련미”로 요약한 뒤 “’After like’의 첫인상 역시 파격적이다”라고 썼다. 그는 “곡 초반 4/4박자의 하우스 리듬은 글로리아 게이너의 디스코 명곡 ’I will survive’를 샘플링한 코러스로 이어지고 쉴 틈 없이 펼쳐놓는 보컬과 랩은 나인뮤지스, 인피니트 등이 떠오르는 2010년대 초반 K팝에서 가져왔다”고 적고, 이 곡이 “그들만의 방식을 개진하던 이전과 달리 K팝 안팎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걸그룹이 잘 취하지 않는 야성적이고 고압적인 태도의 가사, 그에서 느껴지는 자기애와 선명한 멜로디 등 고유한 정체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썼다.
K팝 비평 웹진 아이돌로지의 마노는 신보 단평 지면 Monthly의 2022년 8월호에서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는 직관적이되 뻔하지 않게 청자를 사로잡고, 화사하게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고 적었다. 그는 이 곡을 두고 “소위 말하는 ’뽕끼’에 가까운 레트로이되, 굳이 비견하자면 케이팝 4세대 풍으로 잘 정제되었다”고 쓰고, 포화 상태에 이른 K팝 신에서 한 번 듣고도 선명한 인상을 남기는 곡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 아이브가 세 장 연속으로 그것을 해냈다고 적었다. 그가 글을 닫은 문장은 “그룹의 거부할 수 없는 상승세에 부정할 여지 없는 쐐기를 박아버리는 호쾌한 한 방”이다.
영국 음악지 NME의 카먼 친(Carmen Chin)은 발매 사흘 뒤 트랙 리뷰를 실었다. 그는 “이 새 발매에서 아이브는 앞선 두 컴백에서 세워 둔 질감 있는 전자 악기의 두꺼운 직물을 계속 짜 나가고, 이번에는 타이틀곡에서 그것을 누 디스코 사운드에 적용한다”고 쓰고, “이 레트로퓨처리즘의 장에서 ’After LIKE’를 다른 곡들과 갈라놓는 것은 디스코 시대의 시작을 알린 곡으로 널리 여겨지는 글로리아 게이너의 1978년 히트곡 ’I Will Survive’를 아낌없이 샘플링한 대목”이라고 적었다.
수록곡 가운데
’After LIKE’는 세 매체가 모두 ‘I Will Survive’ 샘플링을 이 곡의 축으로 짚은 트랙이다. 친은 아이브가 “’I Will Survive’의 상징인 부풀어 오르는 현악의 몰아침을 열에 들뜬 신시사이저와 하우스적 장식의 겹으로 한층 더 질감 있게 만든다”고 적었다.
’My Satisfaction’은 NME가 따로 다룬 두 번째 트랙이다. 친은 이 곡을 두고 “아이브는 B사이드 댄스 팝 트랙 ’My Satisfaction’으로 누 디스코의 흐름을 이어 가는데, 다만 더 어둡고 더 관능적인 쪽으로 접근한다”고 쓰고, “비슷한 템포와 스타일 변주의 틀을 따르던 두 번의 컴백 뒤에 나온 ’My Satisfaction’은 지금까지 아이브 특유의 분위기에서 가장 멀리 벗어난 곡”이라고 적었다.
그 뒤
뮤직비디오는 발매 당일 소속사 공식 채널 STARSHIP에 올라왔다. 이듬해 3월 선공개 싱글 ’Kitsch’가 나왔고, 4월에 첫 정규 앨범 I’ve IVE가 이어졌다.
수록곡
- 01After LIKE
- 02My Satisfaction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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