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레드벨벳이 2022년 3월 21일 낸 미니 앨범이다. 여섯 트랙이 실렸고 타이틀곡은 'Feel My Rhythm'이다.
- 아티스트
- 레드벨벳
- 발매일
- 2022년 3월 21일
- 유형
- 미니앨범
음반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레드벨벳이 2022년 3월 21일 낸 미니 앨범이다. 여섯 트랙이 실렸고 타이틀곡은 ’Feel My Rhythm’이다. 2019년 세 장으로 이어졌던 연작의 이름을 3년 만에 다시 꺼내 온 음반이고, 일곱 달 전 Queendom 다음의 완전체 신보다.
벅스에 실린 앨범 소개는 타이틀곡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를 샘플링했으며, 섬세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를 겹친 팝 댄스 곡이라고 밝혔다. 같은 글은 나머지 다섯 곡을 알앤비 팝 댄스 곡 ‘Rainbow Halo’, 올드 스쿨 풍의 알앤비 팝 댄스 곡 ‘Beg For Me’, 스페인어로 흔들거림을 뜻하는 제목의 레트로 팝 댄스 곡 ‘BAMBOLEO’, 미디엄 템포 알앤비 곡 ‘Good, Bad, Ugly’, 슬로우 템포 알앤비 발라드 ’In My Dreams’로 소개했다.
평
Pitchfork의 Zhenzhen Yu는 타이틀곡을 이 팀의 대표작 옆에 놓았다. 그는 “대담하고 세련된 ’Feel My Rhythm’은 레드벨벳의 가장 훌륭한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라고 쓰고, 이 곡이 “2019년 히트곡 ’Psycho’의 우아한 어둠을 떠올리게 하며,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애수 어린 샘플로 깔고 그 위에 요란한 EDM 트랩 비트를 얹었다”고 적었다. 그가 견준 곡은 ‘The ReVe Festival’ Finale의 타이틀곡이다. 그가 곡의 핵심으로 본 것은 두 장르의 대비 자체가 아니다 — “이 곡의 전율은 두 장르가 부딪히는 얕은 볼거리에 기대지 않는다. 오히려 ’Feel My Rhythm’의 모순들은 하모니를 끌어올리는 데 쓰인다.”
Beats Per Minute의 체이스 맥멀런은 앨범 전체를 이렇게 요약했다. “요컨대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에서 레드벨벳은 자기 예술의 거의 모든 면을 내보이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향으로 자신 있게 크게 휘두른다.” 그는 이 앨범을 “빨리 먹는 간식이 아니라 음미하라고 만든 코스 요리”라고 적었다.
IZM의 김성욱은 이 앨범이 그리는 계절을 짚었다. 그는 “축제의 실상은 뜨거운 오뉴월의 정열보다 푸르른 봄의 피크닉에 가깝다”고 쓰고, “’G 선상의 아리아’를 차용한 ’Feel my rhythm’은 수백 년 전 명화들을 오마주한 뮤직비디오까지 선보이며 시공간을 넘나든다”고 적었다. 같은 매체의 2022년 결산은 레드벨벳이 이 곡으로 그해 클래식 샘플링 흐름을 이끌었다고 적었다.
수록곡 가운데
세 매체가 함께 앞세운 곡은 마지막 트랙 ’In My Dreams’다. IZM은 “’In my dreams’는 페스티벌의 대미를 수려하게 장식한다”고 쓰고, “음역대의 높낮이를 부드럽게 매만진 목소리의 조화가 공간감을 형성하고 꿈결처럼 포근한 여운을 남긴다”고 적었다. Beats Per Minute은 이 곡을 “이 팀이 지금까지 낸 가장 진심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들 축에 들고, 단순한 한 줄에서 놀랄 만큼 많은 것을 끌어낸다”고 평하며 그 한 줄을 인용했다 — “‘In my dreams you love me back.’” Pitchfork는 이 곡을 “호사스럽고 나른한 마무리”라고 불렀다.
’Rainbow Halo’는 앨범 소개가 그루비한 베이스 위에 절제된 클랩과 은은한 벨 사운드를 얹은 알앤비 팝 댄스 곡으로 설명한 트랙이다. IZM은 “색소폰 터치가 돋보이는 댄스 팝 넘버 ’Rainbow halo’는 신록의 계절을” 그린다고 적었고, NME가 2024년 8월 1일 데뷔 10주년에 맞춰 실은 127곡 회고에서 타시아 아시스는 이 곡을 “제목처럼 반짝이는 보물”이라 부르며 “박자를 맞춘 드럼과 종처럼 울리는 신스가 마법 같은 공기를 만든다”고 썼다. 그가 끝에 놓은 것은 “날렵하고 멋진 색소폰 아웃트로”다.
’BAMBOLEO’를 두고 Pitchfork는 “느긋하게 걷는 ’BAMBOLEO’는 다섯 갈래로 갈라지는 국적의 교차로에서 논다”고 쓰고, 제목은 프랑스 밴드가 부른 스페인어 곡에서 왔을 것이고 K팝 멜로디에 일본 시티 팝의 장식이 얹혔으며 훅은 영어로 고백된다고 설명했다. IZM은 같은 곡을 “AOR(Adult-oriented rock)풍의 ’Bamboleo’는 광활한 평원을” 그린다고 적었다.
그 뒤
여덟 달 뒤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가 같은 연작의 두 번째 장으로 나왔고, 그 앨범 역시 클래식을 샘플링했다.
수록곡
- 01Feel My Rhythm
- 02Rainbow Halo
- 03Beg For Me
- 04BAMBOLEO
- 05Good, Bad, Ugly
- 06In My Dream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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