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evatorHellevator
스트레이 키즈가 정식 데뷔 전인 2017년 11월 1일 낸 싱글이다. 멤버들이 직접 만든 곡이다.
- 아티스트
- 스트레이 키즈
- 발매일
- 2017년 11월 1일
- 유형
- 싱글
곡
’Hellevator’는 스트레이 키즈가 2017년 11월 1일 정오에 발표한 싱글이다. 팀의 첫 발매작이고, 넉 달 뒤 나온 데뷔 미니 앨범 I am NOT보다 먼저 세상에 나왔다. 곡이 나왔을 때 이 이름은 아직 그룹의 이름이 아니라 JYP엔터테인먼트와 Mnet이 함께 만든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제목이었다.
벅스에 실린 앨범 소개는 ’Hellevator’가 그 프로그램의 주역들이 박진영으로부터 “자작곡으로 무대를 완성하라”는 첫 미션을 받고 직접 만든 노래라고 밝혔다. 같은 글은 제목이 ’지옥(Hell)’과 ’엘리베이터(Elevator)’를 합성한 말이며 집을 나온 아이들이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뚫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적었다. 3RACHA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내 온 방찬·창빈·한이 다크한 분위기와 멜로디가 어울리도록 타이트한 플로우를 짰고, 1절과 2절의 후크 멜로디에 각각 변화를 줬다고도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프로그램 첫 방송보다 열흘 앞선 10월 7일 공개됐다.
평
아이돌로지의 미묘는 신보 단평 지면 ’1st Listen’에서 이 곡을 다뤘다. 그는 “한껏 비장한 분위기는 거대하고 무거운 사운드로 잘 표현된다”고 적고, 데뷔를 진행 중인 셀프 프로듀스 아이돌이라는 조건이 이 곡을 읽는 힌트를 준다고 봤다. 그리고 “손색없어 보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덜 영근 티가 나고, 이를 약간만 보완해 두었다”며 “커머셜 프로덕션 속에서 아마추어리즘을 담아내는 흥미로운 방식이다”라고 썼다. 그는 “스트레이키즈가 뭘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엔 이르다”고 유보한 뒤 “3대 기획사의 새로운 비전이란 틀에서 볼 때 음악적 성장을 주제로 잡아냈다면 그것은 반가운 일이다”로 글을 닫았다.
클래시(Clash)는 2023년 필진이 함께 고른 이 팀의 대표곡 목록에 이 곡을 올렸다. 셰이엔 테이텀은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가 보자”며 연습생 시절을 벗어나려던 신인들의 자리에서 이 곡을 읽었고, “음울한 힙합 EDM 트랙 ’Hellevator’는 바로 그것을 해내겠다는 그들의 약속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 곡이 “그룹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 것 이상”이었으며 “자기 자신에게도 세상에도, 기대를 부수고 중력을 거슬러 가장 대담한 상상 너머의 별에 손을 뻗도록 태어났다는, 살아 숨 쉬는 증거”였다고 썼다.
남은 이야기
곡을 만든 방찬·창빈·한은 이후 3RACHA라는 이름 그대로 팀 안의 프로듀싱 유닛이 됐고, 이어지는 발매작의 작사·작곡에 계속 이름을 올린다. 클래시가 그 목록을 쓴 2023년의 자리에서 2017년을 돌아본 문장으로 항목을 닫은 것도 그 때문이다 — 그는 “5년이 지난 지금, 2017년의 스트레이 키즈라면 자기들이 어디에 와 있는지 결코 믿지 못할 것”이라고 적었다.
수록곡
- 01Hellevato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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