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BRBB
레드벨벳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이다. 2018년 11월 30일 여섯 트랙으로 나왔고 타이틀곡은 'RBB (Really Bad Boy)'다.
- 아티스트
- 레드벨벳
- 발매일
- 2018년 11월 30일
- 유형
- 미니앨범
음반
RBB는 레드벨벳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2018년 11월 30일 나왔다. 여섯 트랙이 실렸고 타이틀곡은 ’RBB (Really Bad Boy)’다. 마지막 트랙이 그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이라, 실제로 다른 곡은 넷이다.
벅스에 실린 앨범 소개는 타이틀곡을 중독적인 멜로디에 레드벨벳의 시원한 고음과 화려한 애드리브가 어우러진 알앤비 팝 댄스 곡으로 소개하고, 강렬하게 끌리는 ’나쁜 남자’를 향한 감정을 대담하게 표현한 가사라고 적었다. 같은 글에 따르면 이 곡은 ‘빨간 맛 (Red Flavor)’, ‘Peek-A-Boo’, ’Power Up’을 쓴 켄지(Kenzie)가 다시 맡았고, 앨범에는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런던 노이즈(LDN Noise), 디즈(DEEZ), 페노메코(PENOMECO)가 참여했다. 레이블은 이 앨범을 그해 1월 The Perfect Red Velvet의 ’Bad Boy’와 8월 Summer Magic의 ’Power Up’에 이어 내는 세 번째 음반으로 소개했다.
평
이 음반을 다룬 평론 지면은 발매 당시가 아니라 6년 뒤에 나왔다. NME는 2024년 8월 1일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에 맞춰 이 팀이 낸 127곡을 한 곡씩 짚는 기획을 실었고, 타시아 아시스가 썼다. 그 글에서 RBB의 수록곡 넷이 각각 한 항목을 받았다.
가장 길게 다뤄진 곡은 ’Butterflies’다. 아시스는 “’Butterflies’는 너무 좋아서 말로는 다 설명이 안 된다”고 쓰고, “그 아득한 하모니와 흐릿하게 겹친 층위,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신스를 직접 들어야 이 곡의 마법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적었다. 그는 이 곡을 “반짝이는 보석으로 가득한 디스코그래피 안에서도 분명한 하이라이트”라고 불렀다.
수록곡 가운데
’Butterflies’는 앨범 소개가 몽환적인 플럭 신스 사운드와 알앤비 스타일의 코드가 인상적인 펑크 팝 곡으로 설명한 트랙이다.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살랑살랑 나는 나비에 비유한 가사이고,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에 참여했다.
’So Good’은 멜로디컬한 피아노와 리드미컬한 드럼이 돋보이는 알앤비 기반의 퓨처 베이스 곡이다. NME는 이 곡을 두고 “’So Good’은 사람을 속이는 제목이고, 이 곡은 사실 ’Impeccable’이라 불려야 한다”고 적었다.
마지막 곡 ’Taste’는 올드 스쿨 감성의 팝 댄스 곡으로, 앨범 소개에 따르면 웬디가 직접 쓴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눈치 보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고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NME는 이 곡을 “이 풍성한 1990년대 회고작은 중요한 진실 하나를 다시 확인시킨다 — ‘세상에는 서로 다른 맛이 많다’“고 소개하고, “그런데도 우리가 레드벨벳에게 계속 돌아오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남은 한 곡 ’멋있게 (Sassy Me)’는 어반 팝 댄스 곡이다. 앨범 소개는 낮게 읊조리는 가창부터 고음까지 이 팀의 여러 창법을 한 곡에서 들을 수 있다고 적었다.
그 뒤
이 앨범 다음의 완전체 음반은 이듬해 6월 ‘The ReVe Festival’ Day 1이고, 그해 레드벨벳은 세 장으로 이어지는 연작을 냈다.
수록곡
- 01RBB (Really Bad Boy)
- 02Butterflies
- 03So Good
- 04멋있게 (Sassy Me)
- 05Taste
- 06RBB (Really Bad Boy) (English 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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