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EP.1 : MOVEMENTTHE WORLD EP.1 : MOVEMENT
에이티즈가 2022년 7월 29일 낸 미니 앨범이다. 일곱 트랙이 실렸고 타이틀곡은 'Guerrilla'다. THE WORLD 연작의 첫 음반이다.
- 아티스트
- 에이티즈
- 발매일
- 2022년 7월 29일
- 유형
- 미니앨범
음반
THE WORLD EP.1 : MOVEMENT는 에이티즈가 2022년 7월 29일 낸 미니 앨범이다. 일곱 트랙이 실렸고 타이틀곡은 ’Guerrilla’이며, TREASURE와 FEVER에 이은 세 번째 연작의 첫 음반이다.
벅스에 실린 앨범 소개는 이 음반의 배경을 “감정이 통제되어 행복도 슬픔도 느낄 수 없는 곳”으로 설정했다. 무채색 도시의 지하에 감정을 되찾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들이 “닫혀버린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할 음악으로, 뜨거웠던 기억들을 닮은 춤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다. 같은 글은 타이틀곡 ’Guerrilla’를 비트 체인지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소개했다. 이 음반은 한국·북미·유럽·일본을 도는 첫 아레나급 월드투어를 마친 뒤에 나왔고, 앨범 소개는 그 투어의 관객을 18만 명으로 적었다.
평
아이돌팝 웹진 아이돌로지가 2022년 8월 12일 자 리뷰 지면에서 이 음반을 다뤘다. 필자는 마노다.
마노는 ’게릴라’라는 낱말의 사전 뜻에서 글을 시작해, 이 곡의 저항이 가사 속 “벽”을 향한다고 읽었다. 앨범 전체에 대해서는 “일련의 스토리는 그 자체로도 설득력이 충분하지만, 무엇보다 이 설득을 가능케 만드는 것은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음악적인 유기성”이라고 적었다. 마노가 미덕으로 든 것은 둘이다 — “메시지와 세계관이 직관적이고 명료하되 유치하거나 단조롭지 않다는 점, 그리고 이 무겁고 진지한 메시지와 세계관을 마냥 무겁지만은 않은 음악으로 영리하게 잘 보완해냈다는 점”이라고 썼다. 맺는 문장은 “부디 이들의 ‘천둥과 같은’ 노래와 춤이 앞으로도 이 세상을 거세게 뒤흔들기를 바란다”였다.
음악 웹진 IZM은 2022년 9월 이 음반을 평했다. 백종권은 프로듀서진과의 작업을 먼저 짚어 “제작진은 이전부터 고수해 왔던 강렬한 전자음 기반의 힙합 스타일을 뚜렷하게 다진다”고 적고, 편안한 멜로디보다 하드스타일의 EDM을 적극적으로 쓴 선택을 “진입 장벽을 감수하더라도 그룹의 방향성을 철저히 다지는 노선”이라고 설명했다. 백종권은 이 음반이 도달한 자리를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던 그룹의 음악적 성취”라고 썼다.
빌보드(Billboard)는 2022년 12월 30일 자 그해 K팝 앨범 25선에 이 음반을 올렸다. 그 항목은 “ATEEZ’s confidence in their sound has never been more apparent”로 시작해, 이 음반이 “elevates the band’s hard-hitting hip-hop with new electronic influences and heavy synth-pop sounds, kickstarting a new musical era for the boy band”라고 적었다.
수록곡 가운데
세 필자가 함께 다룬 곡이 ’Guerrilla’다. 마노는 가사의 “춤을 춰 Break that wall 우리 Feel로”를 인용하며 이 팀이 “자신들만의 느낌과 감각으로 춤과 노래를 통해 이 ’벽’을 부수겠다 선언한다”고 읽었다. 빌보드는 “While nearly every track on EP.1 is animated and energetic enough to pass as a single, having ‘Guerrilla’ as its centerpiece single lets the eight members’ personalities shine best”라고 적었다.
첫 트랙 ’PROPAGANDA’에 대해 마노는 “’세상이여 깨어나라’고 명령조로 일갈한 뒤 거짓, 통제, 규율, 증오, 이기심과 같은 철폐의 대상을 하나하나 열거”한다고 썼다. 앨범 소개는 같은 곡을 “매일 밤, 어김없이 같은 내용이 흘러나오는 방송”과 “하늘의 눈”의 감시로 요약했고, 백종권은 “속도감 있는 인트로 ’Propaganda’가 앨범의 컨셉을 각인하고 나면 이어지는 트랙들이 통일감 있게 바톤을 이어받는다”고 적었다.
이어지는 트랙들은 그 이야기의 장면이다. 마노는 ’Sector 1’과 ’Cyberpunk’에서 “회색빛 디스토피아”가 펼쳐지고, ’The Ring’에서 “‘천둥과 같은 소리로’ 이 세상을 바꿔버리겠다 다짐하며” ’New World’에서 새로운 세계를 목도한다고 정리했다. 빌보드는 그 네 곡을 “different chapters of an epic movie saga”로 불렀다. 백종권은 앨범 전체가 한 제작진의 손에서 나온 덕에 “튀거나 이질감이 드는 부분 없이 매끄러운 구성”이라고 적었다.
기록
빌보드는 2022년 8월 9일 자 기사에서 이 음반이 이 팀의 첫 빌보드 200 톱10 진입작이라고 전했다. 같은 매체는 2023년 1월 13일 자 차트 기사에서 이 음반이 2022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 뒤
THE WORLD 연작은 THE WORLD EP.2 : OUTLAW와 THE WORLD EP.FIN : WILL로 이어진다. 그 뒤의 GOLDEN HOUR 연작까지의 순서는 에이티즈는 누구인가에 정리돼 있다.
수록곡
- 01PROPAGANDA
- 02Sector 1
- 03Cyberpunk
- 04Guerrilla
- 05The Ring
- 06WDIG (Where Do I Go)
- 07New World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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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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