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EASYNOEASY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2021년 8월 23일 열네 트랙으로 나왔고 타이틀곡은 '소리꾼'이다.
- 아티스트
- 스트레이 키즈
- 발매일
- 2021년 8월 23일
- 유형
- 정규앨범
음반
NOEASY는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8월 23일 낸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열네 트랙이 실렸고 타이틀곡은 ’소리꾼’이다. 정규 1집 리패키지 IN生 (IN LIFE)에서 열한 달 만에 나온 음반이고, 석 달 뒤 홀리데이 싱글 Christmas EveL이 이어진다.
벅스에 실린 앨범 소개는 이 음반이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우승 이후 처음 낸 음반이라고 밝혔다. 같은 글은 타이틀곡 ’소리꾼’의 제목이 “noise를 가진 ’잔소리꾼’과 노래하는 ’소리꾼’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하나의 단어로 삼”은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잔소리에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적었다. 사운드에 대해서는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소리를 더했고 추임새가 흥의 정점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수록곡 구성도 밝혔다 — 인트로 ’CHEESE’로 시작해 유닛곡 셋과 ‘킹덤’ 파이널 경연곡 ‘WOLFGANG’, 그리고 그해 6월 26일 따로 발표해 7월 10일 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른 디지털 싱글 ’애’까지 열네 곡이다. 3RACHA를 필두로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평
NME의 루비 C는 발매 나흘 뒤 이 앨범을 평했다. 그는 타이틀곡을 두고 “거의 1년 만의 컴백을 위한 무대를 여는 것은 ’소리꾼’이고, 그 이름이 그렇게 들리게 하는 것만큼이나 사나운 타이틀곡”이라고 적고, “이 리드 싱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힘과 자신감을 유지하며, 천둥 같은 금관과 통제된 EDM 비트의 소란스러운 조합에 닻을 내린다”고 썼다. 그는 이 곡이 한국 전통문화를 여러 방식으로 참조한다고 짚고, 한국어 제목이 판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통 소리꾼을 가리킨다는 것과 사물놀이의 타악기를 샘플링한 멜로디를 그 예로 들었다. 평의 마지막 문장은 이렇다 — “깊이와 창작의 실질, 그리고 온갖 ’노이즈’의 레퍼토리까지 담은 NOEASY는 자신들이 빈 그릇이 아니라는 스트레이 키즈의 거리낌 없는 확인이다.”
아이돌로지의 마노와 퀴비는 2021년 8월 월간 앨범 지면에서 이 음반을 나란히 다뤘다. 마노는 앨범명이 “직역하자면 ’쉽지 않음’을 의미하기도, 읽기에 따라 ’시끄러움(noisy)’을 의미하기도 하는, 다분히 언어유희를 의도한 중의적인 타이틀처럼 앨범의 구성 역시 종잡을 수 없이 소란스럽다”고 적었다. 그는 인트로에서 팀을 겨냥한 반응에 일침을 놓는 패기와 의태어와 감탄사를 이어 붙인 재기발랄함이 여전하다고 쓰고, “어쨌든 러닝타임 내내 흐르는 애티튜드만큼은 차마 외면하기가 어려워 결국 설득당하고 마는 면도 있다”며 “’4세대 아이돌’의 어떠한 정수를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적었다.
퀴비는 이 음반이 “유쾌한 도발로 들어차 있다”고 썼다. 그는 “14곡에 달하는 볼륨부터도 도발적이지만, 특히 ’CHEESE’에서 ’씩’으로 이어지는 초반부 흐름이 괄목할 만하다”고 적고, “범상치 않은 가사를 뻔뻔하게 내뱉는 보컬과 그에 걸맞은 장난스러운 사운드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신나게 이기죽거리는 곡들의 면면에서 4세대 대표 아이돌의 반열에 오른 그룹의 기백이 느껴진다”고 썼다.
수록곡 가운데
빌보드(Billboard)는 타이틀곡을 그해 K팝 노래 25선 9위에 올렸다. 제프 벤저민은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가 2020년 최고의 K팝 앨범과 노래를 내며 예술적 도약을 이뤘다면, ’소리꾼’은 그 공식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렸다”고 적고, “SKZ의 상징적 스타일이 된, 창빈과 한의 신비하리만치 빠른 랩 스타일로 시작한 ’소리꾼’은 매끄럽고 나팔 소리 나는 후렴으로 이음매 없이 넘어간다”고 썼다. 클래시(Clash)의 샤리파 찰스도 같은 곡을 골라 “이 트랙은 웅장한 드럼과 한국 전통 관악기, 자동차 경적 샘플을 이음매 없이 섞어,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곡의 주제와 매끄럽게 어우러지는 혁신적이면서도 상징적인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적었다.
인트로 ’CHEESE’는 클래시의 테일러 글래스비가 골랐다. 그는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유머는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만큼이나 이들 창작의 일부”라고 적고, 이 곡이 안티팬을 향한 태연한 응답이면서도 그 응답의 핵심은 되받아치기가 아니라 곡이 태어난 악의의 세계를 웃어넘기고 그 안에서 번성하는 능청스러운 부조리에 있다고 읽었다. 그는 이 곡이 싱글로 발매된 적조차 없는 수록곡이라는 점을 이 곡의 가장 흡족한 대목으로 꼽았다.
’DOMINO’는 세 필자가 함께 짚었다. 루비 C는 이 곡이 “무거운 베이스 비트에서 높은 음의 태평소 샘플로, 이어 내려가는 실로폰 같은 반음계로 넘어가는 어지러운 전환을 갖췄고, 끝에 가서는 장르를 비트는 반전으로 놀라게 한다”고 적었다. 샤리파 찰스는 “스트레이 키즈의 ’DOMINO’는 이들의 인상적인 성공과 유행을 만드는 영향력을 정확히 비춘다”고 쓰고, “이 곡은 자신들의 기량과 능력을 멜로디컬하고 귀에 붙는 방식으로 대담하게 선언한다”고 적었다. 아이돌로지의 조은재는 ’결산 2021 : ④필자별 개인 리스트’의 ‘인상적인 후속곡’ 절에 이 곡을 넣고 “스트레이키즈는 ‘新메뉴’ 이후로 무거운 메시지를 그대로 내놓기보다는 특유의 재기발랄한 감성을 더한 위트로 풀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으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밀가루를 끊기는 어려운 법이다”라는 문장으로 항목을 닫았다.
루비 C는 앨범의 뒷부분을 따로 짚었다. 그는 “NOEASY가 처음부터 끝까지 천둥소리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폭풍이 서서히 잦아들듯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후반부에서 더 부드러운 곡들로 속도를 늦춘다”고 적고, 팀의 여정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가장 잘 압축한 곡으로 ’The View’를 꼽았다.
기록
코리아헤럴드는 2025년 2월 7일 소속사 발표를 인용해 ‘소리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4억 뷰를 넘겼으며 ’神메뉴’에 이은 이 팀의 두 번째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기사는 NOEASY가 이 팀의 첫 100만 장 판매 음반이고, ’소리꾼’이 5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국내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여섯 차례 1위를 했다고 전했다. 이 곡은 2024년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의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같은 기사는 적었다.
같은 매체는 2025년 7월 15일 인트로 곡 ’CHEESE’의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사는 이것이 이 팀의 17번째 1억 뷰 영상이라고 전했다.
수록곡
- 01CHEESE
- 02소리꾼
- 03DOMINO
- 04씩 (SSICK)
- 05The View
- 06좋아해서 미안
- 07Silent Cry
- 08말할 수 없는 비밀
- 09Star Lost
- 10강박 (방찬, 현진)
- 11Surfin’ (리노, 창빈, 필릭스)
- 12Gone Away (한, 승민, 아이엔)
- 13WOLFGANG
- 14애
출처
이 스토리의 내용은 공식 또는 1차 출처로 연결됩니다.
- 01
- 02
- 03
- 04
- 05
- 06
- 07
- 08





